[V헬스] 스마일프로, 스마일라식에 비해 비싸도 문의 늘어나는 이유는?

  • 등록 2024.02.0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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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올해 설 연휴는 약 4일로 이 기간에 맞춰 성형수술이나 시술 등 미뤄왔던 일정을 소화하고자 하는 예약 문의가 늘고 있다. 그중 가장 수요가 많은 것 중 하나는 시력교정술인데 특히 스마일라식이 각광받고 있다.

 

스마일라식은 많게는 7일, 적게는 3일의 휴식 기간이 필요한 라식, 라섹에 비해 하루면 일상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인데 그중 스마일라식 프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스마일프로는 수술시간이 10초도 채 걸리지 않아 현존하는 수술 중 가장 짧은 시간 내에 레이저 조사가 끝날 수 있다. 높은 성능과 더불어 깨끗하고 선명한 시야를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최근 많은 환자들이 스마일프로를 찾고 있다.

 

레이저를 활용한 모든 시력교정술은 수술 과정에서 환자가 누워있는 상태로 한 ‘점’을 바라보게 된다. 이때 각막에 레이저를 조사해 각막 실질을 깎아내고 시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환자들이 7~8초 까지는 충분히 집중할 수 있으나 10초가 넘어가는 경우 환자의 집중력이 떨어지고 안구가 미세하게 떨리거나 움직이게 되면 계획된 각막 위치에 정확한 양만큼 깎아낼 수 없다.  이때 빛 번짐과 같은 부작용 가능성이 현저하게 높아질 수 있다.

 

또한 수술 중 안구의 미세한 움직임이나 떨림을 현존하는 어떤 안구추적 시스템도 따라갈 수 없기 때문에 안구추적 시스템보다는 스마일프로의 안구를 고정하는 방식인 석션방식이 선호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눈에미소안과 김성민 원장은 본지와의 서면인터뷰에서 “환자의 집중력이 선명한 시야 확보에 직결되기 때문에 스마일프로로 얻을 수 있는 이점은 명확하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기존의 스마일라식 또한 10년간 안전성을 입증받은 좋은 수술이기 때문에 스마일프로를 고집할 필요는 없다”며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는 것 만으로도 환자에게는 좋은 일임에는 틀림없다”고 덧붙였다.

김민정 kimmj@veg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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