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개인의 취향과 감각을 중심으로 큐레이션하는 라이프 쇼핑몰 ‘NY4ME(엔와이포미)’가 정식 오픈했다.
NY4ME는 기존의 일방향적 상품 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사용자에게 어울리는 감도와 무드를 제안하는 ‘감각 기반 셀렉트 플랫폼’을 표방한다.
뷰티, 건강, 패션, 라이프스타일 제품군을 기반으로 ‘지금의 나에게 맞는 셀렉션’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브랜드 구성을 갖추고 있다.
NY4ME 관계자는 “플랫폼의 핵심은 감각을 고르는 기준을 제안하는 것”이라며 “단순한 제품 판매가 아닌,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영향을 주는 콘텐츠 중심 브랜드로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