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여름철 피부 관리에 최적화된 신제품, '프로바이오틱 모이스처 선세럼'이 퍼스트랩에서 6월에 새롭게 출시됐다. 이 제품은 자외선 차단뿐만 아니라, 피부에 수분을 깊숙이 공급하고, 미백과 주름 개선을 동시에 돕는 3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프로바이오틱 모이스처 선세럼’은 여름철 피부가 겪는 건조함과 예민함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자외선에 노출되면 외부 환경에 더욱 민감해지기 때문에 속부터 촉촉한 수분 케어와 강력한 자외선 차단이 필수적이다. 퍼스트랩은 이 두 가지 요구를 충족시키는 제품을 선보이며, 특히 수분크림처럼 촉촉한 제형과 프라이머 효과를 동시에 제공해 피부에 밀착력을 더했다.

이번 선세럼의 핵심 성분은 퍼스트랩의 독자 성분인 프로바이오틱스다. 프로바이오틱스는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외부 자극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이 제품에는 항산화와 브라이트닝 효과가 뛰어난 글루타치온 98%가 포함돼 있어,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는 데 기여한다. 저분자 히알루론산 8종이 포함돼 속부터 촉촉한 보습을 제공하며, 피부를 진정시키고 항산화 케어까지 지원한다.

‘프로바이오틱 모이스처 선세럼’은 그동안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가볍고 밀착력 있는 제형으로 백탁 현상 없이 부드럽게 흡수되며, 끈적이지 않고 산뜻한 마무리감을 제공한다. 특히 메이크업 전 단계에서 사용하면 피부 결을 정돈하며 프라이머 효과를 발휘해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돕는다. 이 제품은 남녀노소, 지성 피부 또는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용자 모두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퍼스트랩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여름철에 필요한 자외선 차단과 수분 공급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으로, 피부를 더욱 건강하고 촉촉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특히 끈적임 없는 산뜻한 마무리감으로 누구나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