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노송병원은 다양한 근골격 질환의 진단을 총괄하고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와의 협진을 통한 전문성을 강화, 정밀하게 판독하고 치료하는데 주력하기 위해 안도연 원장을 신규 영입했다고 밝혔다.
안도연 원장은 충남대학교 의학전문대학교 의학과에서 석사를 마치고 충남대학교병원 인턴과정을 거쳐 강북삼성병원에서 일반의, 레지던트, 삼성서울병원에서 임상강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과장을 역임하면서 다양한 케이스의 환자들을 진단하고 풍부한 임상경험을 쌓으며 전문성을 키워왔으며 4월부터 노송병원에 합류했다.
안도연 원장은 “환자분들이 가족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영상을 판독하고 다른과 원장님들에게 질환을 잘 전달하며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데 도움을 주겠다. 또한 환자분들의 마음을 공감하고 동시에 전문성 있고 책임감 있게 항상 노력하는 의사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노정호 병원장은 “노송병원은 당일 진료를 하고 결과를 듣고 치료할 수 있는 원스톱으로 시스템을 진행해 환자가 병원에 여러번 방문하는 불편함을 최소화하며 빠른 진료와 치료를 시행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환자분 한 분의 질환도 빠르고 정밀하게 검사해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