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프랭커스가 지난 5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한 청소년 패션쇼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각지의 청소년들을 위한 K-pop 퍼포먼스 쇼와 프랭커스의 최신 스트릿 패션 KOTSS(콧츠)를 선보이는 자리로서, 패션계와 문화 산업에서의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이번 송도 컨벤시아 패션쇼에는 협력업체인 8밸런스요가 대표원장인 방라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태리 명품 브랜드 'L4K3', 일본 최고의 패션 브랜드 'KANO', 상하이패션위크 공식디자이너 유지영 디자이너 등 내노라 하는 패션 관계자들이 참석해 무대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0여명의 관객이 방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헤어메이크업 스탭 ‘F2MG’ 50여명과 명지전문대학교 스타일디렉터 20여 명의 학생들은 미국, 러시아, 유라시아, 인도, 일본(PRANKERS JAPAN), 대한민국(PRANKERS ARTIST) 등 각국의 청소년 아이돌 지망생 모델 160명과 성인전문모델 60명 등 총 220명의 모델들을 서포터 했다.
특히, 프랭커스(PRANKERS)는 한국을 대표하는 민간 차원의 외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국내외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프랭커스의 업적과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여러 전 세계 유명 업체들의 패션쇼 참가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프랭커스(PRANKERS)는 이번 패션쇼를 통해 청소년들을 위한 긍정적인 커뮤니티를 형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한국을 넘어서 러시아, 일본, 미국, 인도, 유라시아 등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받는 영향력 있는 차세대 리더들을 양성하는 핵심 가치를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