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천재교과서 초등 전문 전 과목 학원·공부방 T클래스(티클래스)가 예비 창업자와 브랜드 전환 희망자들을 위한 7월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최대 500만 원 상당의 창업 지원 혜택이 안내될 예정이다.
T클래스는 수학 중심의 초등 전 과목 학습 브랜드로 하루 60분, 학교 공부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의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분석 시스템을 통해 개별 진도와 이해도를 정밀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콘텐츠를 자동 추천해 보다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다. 또한 고학년의 경우 학년별 20종 이상의 개념·유형·서술형 워크북이 함께 제공돼 균형 잡힌 온·오프라인 학습이 가능하다.
운영 측면에서는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간편한 창업 구조와 함께 원장들을 위한 상담·운영·마케팅 전반의 본사 지원 시스템이 마련돼 있어 초보들도 안정적인 학원·공부방 운영이 가능하다. 거기에 지난 7월 예비초 프로그램의 론칭으로 예비초부터 초6까지 더욱 탄탄한 수익 창출이 가능해졌다.
이번에 진행되는 7월 사업설명회에서는 신규 론칭된 ‘예비초’ 프로그램과 소자본창업을 지원하는 최대 500만 원 상당의 창업 혜택이 소개될 예정이다. 초기 창업자에게는 학습기기 3대와 포인트를 포함한 약 200만 원 규모의 ‘정착 지원 혜택’이 제공되며 브랜드 전환 시 △추가 학습기기 제공(최대 2대) △학습기기 3개월 무상 임대 △가맹비 45% 할인 등 최대 300만 원 상당의 ‘브랜드 전환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7월 한정 홍보비 지원 혜택도 추가된다.
또한 사업설명회 사전 예약 후 상담 완료 시 모바일 커피 쿠폰이 전원 제공되며 계약 완료 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한 T클래스 운영자는 “지난 T클래스 사업설명회에 참석해 창업 및 운영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최근 예비초 프로그램 론칭 이후 신규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어 앞으로의 운영이 더욱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업설명회 관련 상세 일정과 신청은 T클래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