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K2 KOREA 그룹 산하 산업안전브랜드인 케이투세이프티(이하 K2 Safety)와 아이더세이프티(이하 EIDER SAFETY)가 지난 21일 한국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에서 열린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Cool(시원)하게 Chill(휴식)하는 일터조성’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동서발전과 K2 Safety가 지난 14일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시원한 일터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이뤄진 첫 번째 온열질환 예방 활동이다.
K2 Safety와 EIDER SAFETY는 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 환경개선공사 현장에 부스를 마련해 K2 Safety의 식염포도당 제품 ‘이엑스콜드(EX-COLD)’와 아이더세이프티의 보냉장구를 제공했다.
또한 직접 매장 방문이 어려웠던 근로자들을 위해 양사의 여름 대표 상품인 선풍기조끼(에어윈드베스트, 에어로쿨링베스트)와 안전화, 안전벨트 등 다양한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참여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현장 근무자 및 관리자 약 250명이 참석해 무더운 여름 잠시나마 더위를 식혔다.
케이투세이프티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 더위와 싸우는 현장 근로자 분들이 잠시라도 쉬어가시는 시간이 되길 기대하면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오늘 행사가 온열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문화 확산에 더욱 기여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