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포토] "고래는 도살의 대상이 아니라, 보호의 대상"

  • 등록 2024.05.29 14: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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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뉴스=권광원 기자] 29일 오후 1시 한국동물보호연합이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의 참고래 포경 발표를 규탄하며 고래 포경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단체는 지난 10일 일본 정부가 이미 포경이 허용된 고래 3종 이외에, 참고래까지 상업 포경을 허용하는 방침을 발표했다며 잔인한 고통을 동반하고 해양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상업 포경을 하루빨리 중단하라고 외쳤다. 

권광원 kwang@veg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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