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박민수 기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하우스윗이 출시한 ‘오트맘 핸드트리트먼트’가 요리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의 추천을 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하우스윗에 따르면 정지선, 윤남노, 박은영, 권성준 셰프는 ‘왓츠인마이백’ 콘텐츠를 통해 이 제품을 실제로 사용하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단 1회 사용만으로도 하루 종일 촉촉함이 지속된다"는 점을 특히 높게 평가했다.
‘오트맘 핸드트리트먼트’는 바르고 씻어내는 ‘워시오프(wash-off)’ 타입 제품으로, 손에 물을 자주 접하는 주방 환경이나 가사노동 중에도 효과적인 보습을 제공한다. 물에 닿으면 오일로 변하는 수분산 오일 제형이 적용돼 씻는 즉시 피부 속까지 수분을 공급하며, 끈적임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된다는 설명이다.

특히 여름철 땀이 많아지고 손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계절적 특성을 고려해, 미산성 포뮬러로 피부 pH를 맞추고 알러젠 프리 향료를 사용해 자극을 최소화했다. 일랑일랑 향의 플로럴 타입과 무향 타입으로 구성돼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혔다.
회사 관계자는 “‘오트맘 핸드트리트먼트’는 주부는 물론 손세정과 알코올 소독을 자주 하는 직장인 등 다양한 사용자를 위한 전문 핸드케어 솔루션”이라며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안전하면서도 간편한 보습 제품으로, 손 건강 관리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