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시우세무회계컨설팅(이하 ‘시우’)은 지난 6월 28일 우수 조달 컨설팅 전문업체 ㈜이오스프링(이하 ‘이오스프링’)과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MOU는 시우와 이오스프링의 거래기업에 필요한 요구사항을 협업으로 해결함으로써 보다 나은 업무의 효율성과 서비스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오스프링은 조달업무에 특화된 업체로 우수 조달, 혁신 제품, 다수 공급자(MAS) 등의 전문 컨설팅의 서비스를 제공, 공공기관의 조달 전략 수립, 조달계획 및 입찰 정보공유, 사후 관리 등 조달 전 과정에 대해 특화된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이오스프링은 시우의 전문성을 활용해 조달 관련 기업재무상태의 위험요소를 최소화하고, 최적의 조달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선아 이오스프링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은 조달 진행 기업의 재무, 세무 자문을 통해 조달 의뢰기업역량 강화 및 우수 조달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오스프링은 시우와 협력을 통해 공공기관의 조달 과정을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만들고, 조달 의뢰 기업에 도움이 될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정 시우 대표세무사는 남대문 세무서를 시작으로 마포, 강남, 역삼세무서 재산세과 등에서 골고루 근무해 세무서의 업무처리 방식과 유의해야 할 부분을 명확하게 알고 적용 가능하다. 또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국, 조사4국 등 조사분야에 오랜 시간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본적인 절세를 위한 세무기장은 물론, 경리 아웃소싱 등 통한 사업장의 기본기 갖추기, 확장기의 세무 리스크 관리의 단계는 물론, 안정기에 접어든 회사의 가업승계 부분까지 폭넓은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김현정 대표세무사는 “이번 MOU 체결은 조달 진행기업의 재무, 세무 자문 및 정확한 데이터 제공을 기준으로, 조달 과정의 신속한 진입과 성공 확률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우는 거래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정확한 정보 제공을 이오스프링을 통해 공유해 기업의 매출 극대화 및 세무 리스크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