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유리 기자]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브랜드 리꼼 코스메틱(Licorne Cosmetics, 이하 리꼼)이 올해 9월부터 글로벌 종합유통기업 티제이엑스(TJX)와 약속한 협업의 첫 발을 미국, 캐나다, 유럽에서 내딛는다.
티제이엑스(TJX)는 미국 최대의 오프라인 유통업체 중 하나로 의류, 화장품, 신발, 가구, 조명 등을 판매하며, T.J.Maxx, Marshalls, HomeGoods, Winners, HomeSense 등 할인 전문 유통체인과 온라인 쇼핑몰들을 운영하는 유통기업이다.
현재 미국, 캐나다, 영국, 아일랜드, 독일, 폴란드, 호주 등의 약 4,3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2024년도에 드디어 리꼼과도 협업을 맺었다.
미국, 캐나다, 유럽에 수출된 브랜드 리꼼(Licorne)의 비건 라인 라이스 5종은 유해성분 없이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클린뷰티 스킨케어 화장품이다. 영국의 ‘비건 소사이어티’ 비건 인증과 글로벌 동물보호 기구 ‘PETA’의 크루얼티프리 인증을 받아 동물실험 없이 깨끗하고 순한 제품력을 갖추고 있으며, 단상자는 콩기름 잉크로 만들어 ‘소이 잉크’ 인증을 받아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적 라인이다.
리꼼(Licorne) 신승현 대표는 “K-뷰티 트렌드가 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다양한 국가에 질 좋은 제품을 빠르게 공급하면서 동시에 우리 브랜드를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친환경 비건 클린뷰티 브랜드에 한 파트를 맡아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