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어린이 구내염 증상 확인 후 치료해야

  • 등록 2024.09.03 11: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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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염은 입안에 수포성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주로 소아에게 많이 발생한다. 어린이 구내염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이 주 요인이며 입 안 통증이 발생하거나 고열, 구취, 식욕 부진 등 여러 증상을 동반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히 사라지는 경향을 보이므로 상태를 살펴보며 관리하면 된다. 그런데 증상이 잘 낫지 않고 점차 심해진다면 서둘러 치료하는 게 좋다. 구내염은 전염성도 강해 주변에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치료가 필요하다면 소아치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치과에서 상태를 확인한 후 적절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증상을 방치하면 식사가 어려워지며 고열이나 기침, 오한 등 여러 문제가 동반되면서 일상생활이 힘들어질 수 있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더욱 심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통증을 견디기 어려워하므로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게 중요하다.

 

현재 아이들이 자꾸 식사를 힘들어하거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 구체적인 증상을 확인해야 한다. 영유아 및 어린이는 구내염이 발생한 후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2차 감염이 발생할 수도 있어 감염 여부도 체크해야 한다.

 

보통 구내염은 스테로이드 연고를 직접 발라서 증상을 완화하는데, 염증이 심한 경우 직접적으로 자극하면 상태가 더 악화될 수 있다. 또한 재발이 잦으면 연고만으로는 개선하기 어려울 수 있어 증상에 맞춰 치료해야 한다.

 

우선 염증 부위를 직접적으로 자극하지 않으면서 소염제, 항생제, 연고 등을 활용해 증상을 완화해야 한다. 또한 면역기능을 높여 재발을 방지해야 한다. 평소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도록 하고 충분히 휴식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하는데, 필요 시 영양제를 복용하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인천 하나어린이치과 하나 원장 )

하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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