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통증 관리에 특화된 소염진통제 ‘팜페인파워 30캡슐’을 약국체인 휴베이스가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고객들의 장기적인 통증 관리 요구에 부응해, 기존 12캡슐 제품보다 많은 30캡슐 대용량으로 출시됐으며, 전국 휴베이스 약국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팜페인파워의 주성분인 ‘나프록센’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 중에서도 진통과 항염 효과가 오랜 시간 지속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 치통, 편두통, 생리통 등 강한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 적합하다.
휴베이스는 팜OTC의 소염진통제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해 2019년 팜페인 이부, 팜페인 프로, 팜페인 파워 12캡슐을 출시한 바 있으며, 이번 대용량 팜페인파워 30캡슐의 추가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게 됐다. 회사 측은 이번 신제품이 고객들의 장기적인 통증 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품 개발을 이끈 남태환 이사는 “휴베이스는 회원 약사들의 의견을 반영해 고객 맞춤형 통증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팜페인파워 30캡슐을 통해 3일분 이상의 통증 관리가 필요한 고객들도 충분히 케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