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15일 오후 6시 10분부터 방영되는 '1박2일 시즌4'에서는 MZ컨셉으로 MT의 메카 가평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그릴예정이다. 출연진들 모두 등장부터 다양한 MZ 컨셉으로 웃음을 자아냈으며, 가평 하면 떠오르는 물놀이의 중심, 빠지에서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비명이 절로 나오는 대형 슬라이드와, 물에 반쯤 잠겨 물벼락을 맞는 제트보트 체험 장면은 이날의 백미였다. 가평읍 금대리의 빠지 모비딕수상레저에서 진행된 이날의 체험은 늦더위가 지속되는 요즘 같은 시기에 시청자들에게 청량감 주기에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