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마미케어는 대표 제품 ‘오쏘타민 비타민C 앰플’이 올리브영에 공식 입점했다고 22일 밝혔다.
오쏘타민 비타민C 앰플은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8만 병을 기록한 제품으로, 영국산 순수 비타민C 15%와 글루타치온,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유했다. 회사 측은 해당 제품이 피부 톤 관리와 착색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 앰플은 약국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인지도를 높여왔으며,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톤과 투명도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고 업체는 전했다. 시험은 ㈜프로브엠이 2월 25일부터 3월 12일까지 진행했다.
마미케어 관계자는 “이번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제품을 소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쏘타민 앰플은 오는 8월 말부터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