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뼈이식 임플란트 시술 시 주의할 점은?

  • 등록 2024.10.16 12: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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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상실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다. 주로 노화로 인해 치아가 약해져 빠진다고 생각하지만, 젊은 연령층이라 해도 구강질환, 사고 등으로 치아를 잃는 경우가 많다. 본래 치아를 잃게 됐다면 임플란트 시술을 진행하며, 대체해야 한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와 외관, 저작기능, 구조 등이 유사한 인공치아로, 심미성과 기능이 모두 우수하다. 또한 한 번 꼼꼼히 식립하면 오랜 기간 유지할 수도 있어 많은 환자가 선호하고 있다. 다만 개개인의 상태에 맞게 식립하지 못하면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각자 다른 구강 구조와 연령, 잇몸뼈 상태 등을 면밀히 살펴본 후에 시술해야 한다. 특히 잇몸뼈 양이나 두께가 매우 중요하므로 치주질환을 앓았거나 고령 환자라면 정밀 잇몸 건강 상태가 양호한지 확인해야 한다.

 

만약 심한 치주염으로 인해 발치했거나 노화가 오래 지속되면서 임플란트를 식립하기에는 잇몸뼈가 얇거나 양이 부족하다면 뼈이식을 동반해야 한다. 뼈이식은 다양한 이식재를 활용해 부족한 잇몸뼈를 보충해 주는 방법이다.

 

이식재는 자가골·동종골·이종골·합성골 등이 있으며, 각 재료 중 환자 상태에 적합한 것을 사용하면 된다. 이식재에 따라 채취 방법이나 면역 반응, 염증 가능성 등에 차이가 있으며 뼈로 재생되는 기간에 차이가 있다. 의료진과 재료마다 다른 장단점을 비교해 본 후 결정하면 된다.

 

뼈이식 범위에 따라 임플란트 시술과 뼈이식을 동시에 진행하기도 하며, 뼈이식을 선행한 후 임플란트를 식립하기도 한다. 구체적인 시술 방법은 개개인의 상태에 맞춰 결정할 수 있으며, 잇몸 건강에 좋지 않은 흡연이나 음주 등을 삼가며 회복 기간을 가져야 한다.

 

부족한 잇몸뼈를 충분히 보충해도 임플란트를 적절한 위치에 맞춰 안정적으로 식립하지 못하면 수명이 단축되거나 재수술해야 할 수 있다. 따라서 정밀 검사를 통해 개개인의 상태를 확인하고, 구체적인 시술 계획을 세워 임플란트를 정교하게 진행하는 곳인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송도 서울시카고치과병원 우정제 원장)

우정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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