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얼굴의 깊은 주름이나 늘어진 피부는 나이가 들어 보이는 인상을 주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리프팅 수술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성형수술이 대중화되면서, 성형 후 발생한 피부 처짐을 해결하기 위해 리프팅을 선택하는 경우도 늘어나는 추세다.
모든 사람은 나이가 들고, 그에 따른 노화 역시 피할 수 없다. 리프팅 수술을 받았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자연스럽게 노화가 진행될 수 있다.
효과가 높다고 알려진 안면거상술조차도 시간이 지나면 동일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일반적으로 안면거상술의 효과는 약 10년 정도 지속된다.
따라서 과거에 안면거상술을 받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피부가 처지기 때문에 재수술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안면거상 재수술은 이전 수술로 인해 내부 조직이 유착돼 있을 가능성이 커, 첫 번째 수술보다 난이도가 높아질 수 있다.
또한, 과거 수술로 인한 흉터, 현재 피부의 처짐 정도, 전반적인 피부 상태 등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많아 첫 수술보다 더욱 복잡하다.
이러한 이유로 재수술은 임상 경험이 풍부한 숙련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아이비성형외과 임동훈 대표원장은 16일 본지와 서면 인터뷰에서 “안면거상 재수술은 첫 번째 수술보다 더 까다로운 경우가 많다”며 “첫 수술 이후 조직이 얼마나 유착돼 있는지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과거 수술 기록이 없으면 어떤 방식으로 수술이 진행됐는지 알 수 없어 난이도가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임 대표원장은 이어 “안면거상 재수술의 성공적인 결과를 위해서는 의료진의 풍부한 경험과 기술이 필수적”이라며 “안면거상에는 여러 수술 방법이 있지만, 재수술의 경우 환자의 상태를 철저히 평가한 후 가장 적합한 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면거상 재수술을 고려하고 있다면, 이 분야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거쳐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