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최유리 기자] 개그맨 출신으로 현재 동기강화 전문가로 활동 중인 권영찬 교수가 11월을 맞아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불행은 끝이 아니라 행복의 시작이다'라는 주제로 행복플러스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권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소통 노하우와 리더십', '미래를 앞당기는 자기 계발 함양'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오이코스대학교 웰라이프 브랜딩 카운슬링학과에 재직 중인 권 교수는 12월 초 한 대기업 보험사의 우수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계획하고 있으며, 12월 중순에는 중소기업 협회 CEO를 위한 송년회에서 '2025년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소통 리더십 △동기부여 △직장 내 소통 △자기 계발 등을 심리학과 코칭을 융합해 전달할 계획이다. 권 교수는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행복플러스 강연을 제공하며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권 교수는 강연에서 심리학자 아들러의 학설을 인용하며, 타인을 존중할 때 최고의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신의 34년 방송 생활과 24년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소통 리더십과 동기부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소통을 위해서는 '나의 이야기'보다 '상대의 이야기'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권 교수는 유튜브 채널 '권영찬TV'를 운영하며 21만3천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기능성 쓰레기통 매직캔의 홈쇼핑 마케팅을 통해 지난 6년간 76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현재 권영찬 교수는 권영찬닷컴의 대표로서 다양한 분야의 스타 강사 40여 명과 함께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