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헬스케어 브랜드 헬스헬퍼가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다이어트 제품 ‘맥스컷 파우더’를 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맥스컷 파우더는 음식 위에 간단히 뿌려 먹을 수 있는 스틱형 분말 제품으로, 알파시클로덱스트린(α-Cyclodextrin),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칼슘 등을 주요 성분으로 담았다. 이 가운데 알파시클로덱스트린은 식이섬유의 일종으로 지방 흡수를 억제하고 배출을 돕는 기능성이 인정돼 체중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다.
헬스헬퍼는 맥스컷 파우더에 미국 바커사 알파시클로덱스트린을 1포당 3,200mg 고함량으로 배합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배변 활동과 식후 혈당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로 알려져 있으며, 칼슘 역시 체내 균형 유지에 기여한다.
제품은 무미·무취·무향 특성을 지녀 음식 맛에 영향을 주지 않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당류·포화지방·트랜스지방·콜레스테롤이 함유되지 않아 부담을 줄였다.
헬스헬퍼 관계자는 “맥스컷 파우더는 일상 식사에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소비자들의 체중 관리와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