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 식품행사장 입구에 네온사인과 영화관을 연상케 하는 아늑한 분위기의 ‘영롱 시네마’ 팝업스토어가 개장했다.
방문객들은 ‘인생은 숏츠가 아니기에’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과 삶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는 특별한 순간을 즐겼다. 스토어 외부에는 영롱의 다양한 제품이 영화 포스터처럼 전시돼 방문객의 시선을 끌었다. 각 포스터는 제품의 특성과 효과를 감각적으로 풀어내, 한눈에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됐다.
특히 영롱의 대표 제품인 ‘위쉴드 더블액션’과 동공이 약사와의 협업으로 새롭게 출시된 ‘아이케어 아스트라뷰’가 눈에 띄었다. 팝업 현장에서는 상주하는 약사가 제품의 효능과 섭취 방법을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룰렛 이벤트를 통해 즉석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고, 팝업스토어 한정으로 진행 중인 2+1, 4+2 프로모션 덕분에 실속 있는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8만 원 이상 구매 시 특별 제작 굿즈도 제공됐다.
이번 영롱-더현대 팝업스토어에서 영화관 무드를 녹인 포토존은 큰 인기를 끌었다. 커튼콜 콘셉트로 꾸며진 공간에서 사진을 찍고, 이를 SNS에 업로드하면 ‘화이트 비너스 마스크팩’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동공이 약사’와의 협업 이벤트는 젊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팔로워 인증만으로 받을 수 있는 귀여운 알덕이 스티커와, 구매 시 제공되는 키링은 소장 욕구를 자극했다.
‘영롱 시네마’는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장소가 아닌, 건강을 통해 삶의 가치를 나누는 특별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직원들의 친절한 응대와 제품에 대한 세심한 설명은 영롱이 단순한 영양제 브랜드가 아닌, 사람들의 일상을 풍요롭게 만드는 동반자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영롱-더현대 팝업 스토어에서는 구매한 제품과 이벤트로 받은 선물도 즐겁지만, 건강과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이어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도 ‘영롱 시네마’ 팝업스토어가 계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