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헬스] 피부 나이 어려지는 안티에이징 시술 수요 증가…엘라비에리투오 고려

  • 등록 2025.01.15 12: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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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뉴스=이용학 기자] 겨울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차고 건조한 바람이 부는 겨울에는 수분 손실이 커지면서 피부 표면이 거칠어 지고 피부톤이 탁해지기 쉽다. 푸석한 피부와 어두운 안색은 피곤한 인상과 함께 노안으로 보일 수 있어 사회생활을 하는 현대인들에게는 고민으로 다가온다.

 

이런 이유로 피부 관리에 시간과 비용을 아낌없이 투자하는 이들이 많다. 충분한 수면과 영양 섭취, 홈케어 등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꿀 수 있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이 일상 속에서 규칙적으로 관리를 지속하는 것은 쉽지 않다.

 

보다 간편하고 자연스럽게 노안 외모를 개선하고자 한다면 피부과의 안티에이징 시술을 추천한다. 피부 진피층에 직접 주입해 피부 속 콜라겐, 엘라스틴 및 히알루론산 등을 활성화시켜주는 리쥬란힐러 및 쥬베룩, 엘라비에리투오 등으로 대표되는 스킨부스터 시술은 모공 확대, 주름, 탄력 저하 등의 고민을 해소할 수 있다.

 

특히 엘라비에리투오는 무세포동종진피(hADM) 인체 유래 성분으로 구성돼 있다. 피부 진피층 세포외기질의 주요성분인 콜라겐, 엘라스틴, 피브로넥틴, 라미닌, 테나신, 성장인자, MMPs를 고유의 3차원 구조를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피부에 직접 주입해 빠른 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 

 

FDA의 원재료 등록 및 MFDS 등록된 만큼, 안전성을 신뢰할 수 있으며, 타 제품이 비해 생체 적합성이 우수하고 자가조직화에 적은 시간이 소요돼 성형외과 및 피부과, 치과 등에서 피부 대체재로 사용된다.

 

리쥬엘의원 강인규 원장은 15일 본지와의 서면인터뷰에서 "피부를 절개하지 않은 주사 시술로 시술시간이 비교적 짧고 통증이 적은 것이 강점이다”면서도 “간단해 보일 수 있지만 피부에 직접 주입하는 안티에이징 시술인 만큼 부작용이 있는 만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개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는 슬로우&안티에이징 시술을 위해서는 숙련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거쳐 맞춤 치료 계획수립을 선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용학 기자 yonghak@veg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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