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이자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가수 빽가가 유튜브 콘텐츠 ‘왓츠인마이백’을 통해 구강 관리 보조 제품 ‘화이니카 치탄플러스’를 소개했다고 1일 밝혔다.

빽가는 방송에서 “집 안 청소만큼이나 입 안 청소에도 신경을 쓰는 편”이라며 “양치 시 치아와 잇몸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치탄플러스는 사용법이 간단해 양치 전에 뿌려주면 작은 알갱이가 치아 사이사이 깊숙한 곳까지 닿아 클리닝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치탄플러스는 작은 알갱이 형태의 양치 보조 제품으로, 칫솔이 닿기 어려운 부위까지 청결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 반응을 얻어왔다. 알란토인 성분을 함유해 잇몸 진정과 구강 위생 관리에 도움을 주며, 필로실리케이트 성분이 양치 후 남을 수 있는 계면활성제 성분을 흡착해 구취 완화에도 기여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치실이나 치간 칫솔 사용이 어려운 아동, 노인, 교정 환자 등에게 간편한 대안이 될 수 있다”며 “최근 온라인몰뿐 아니라 전국 약국으로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