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보비킴에스테틱은 김윤하 대표가 30년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30~50대 여성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모레아글로우쉴드 비비크림’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아침 메이크업 시간 절약과 예민한 피부 고민을 동시에 고려해, 기초와 메이크업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개발된 스킨 메이크업 솔루션이다.
모레아 비비크림은 미백,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에 더해 피부 진정과 장벽 강화까지 포함한 5중 멀티 기능성 제품이다. 가볍고 촉촉한 제형으로 건성·복합성 피부 모두에 적합하며, 피부에 닿는 순간 수분막이 형성돼 윤기 있는 피부를 유지한다.
또한 한국인 피부톤에 맞춘 내추럴 베이지 컬러를 적용해 색이 뜨거나 어둡게 변하지 않으며, 마스크 착용 후에도 묻어남이 적고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하도록 설계됐다.
김윤하 대표는 “피부가 편해야 자신감이 생긴다”며 “화장품은 감추는 것이 아니라 본연의 피부를 돋보이게 하는 도구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레아는 단순한 뷰티 브랜드가 아닌 30년의 현장 경험과 과학적 배합이 결합된 피부전문가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비킴에스테틱은 현재 모레아 브랜드의 아시아 시장 수출 계약을 추진 중이며, 국내에서는 스마트스토어와 전문 유통 채널을 통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