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탄산 청정 보디케어 브랜드 비어스(Beurth)가 지난 10월 중순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비클린 뷰티위크’ 팝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연이은 흥행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앞서 현대백화점 목동점 행사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한 비어스는 이번 더현대 서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팝업은 ‘지구가 우리에게 선물한 회복’이라는 슬로건 아래, 독자적인 탄산 마이크로버블 기술을 트렌디한 고객층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단순 제품 판매를 넘어, 비어스 대표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제품의 친환경 철학과 계면활성제 최소화 기술을 설명하며 소비자들과 소통했다. 이 같은 진정성 있는 접근은 더현대 서울을 찾은 MZ세대 고객들의 신뢰를 얻었고, 팝업 기간 내내 높은 구매율과 재방문율로 이어졌다.

주식회사 스오아 비어스 관계자는 “더현대 서울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혁신적인 제품력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무대였다”며 “고객들의 공감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비어스는 이번 더현대 서울 팝업의 성공을 계기로 현대백화점 중동점,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스페이스원, 판교점 등 주요 지점에서 팝업 행사를 이어가며, 해외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