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박민수 기자] 개그맨 황기순이 스마일스퀘어의 스크린파크골프 브랜드 ‘마이파크(MyPark)’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고 23일 밝혔다.
황기순은 모델 계약 체결 소감으로 “웃음과 건강을 함께 전하고 싶습니다”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파크골프를 스크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다. 마이파크를 통해 많은 분들이 건강한 웃음과 힐링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마일스퀘어 관계자는 “황기순은 유쾌함과 친근함을 지닌 국민 개그맨으로, 마이파크가 추구하는 즐겁고 따뜻한 파크골프 문화와 잘 어울린다”며 “앞으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파크는 스크린 기반의 파크골프 시스템으로, 공간 맞춤형 설치와 온라인 네트워크 대회 기능을 갖춰 전국 어디서나 실감 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최근 복지시설·체육관·아파트 커뮤니티 등 공공장소를 비롯해 고양·광주·경주 등으로 제휴 가맹점이 확대되고 있다.
황기순은 향후 마이파크 홍보모델로서 광고 캠페인, 이벤트 참여, 홍보영상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권영찬닷컴 소속 스타강사로서 대기업과 공공기관, 지자체를 대상으로 ‘행복과 웃음을 선물해요’라는 주제의 강연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