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구강 전문 브랜드 덴티미가 지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8회 대한치과교정학회 정기학술대회(KAO 2025)’ 전시회에 참가해 교정장치 전용 세정 솔루션 ‘덴티미 클리너’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덴티미 클리너’는 교정 유지장치, 투명교정장치 등 다양한 구강장치를 5분 만에 세척할 수 있는 거품형 세정제로, 뿌리고 헹구는 간편한 사용법만으로 구강 세균을 99.9% 제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시 현장에서는 세정제 외에도 교정 환자용 치실, 왁스, 세척솔 등 다양한 관리 용품이 함께 소개됐다. 방문한 교정 전문의들은 제품 시연과 체험을 통해 “환자의 장치 위생 관리를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안내할 수 있는 실용적인 솔루션”이라고 평가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교정 환자의 생활 속 불편을 줄이고, 전문의들이 환자 관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이번 학회에 참가했다”며 “앞으로도 교정장치 위생관리와 환자 맞춤형 구강관리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