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컴퓨터 수리 전문 브랜드 컴119는 가을을 맞아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한 출장비 무료 및 수리비 1만원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인공지능(AI) 서비스 활용이 늘면서 고성능 그래픽카드와 대용량 메모리를 요구하는 컴퓨터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AI 학습, 그래픽 디자인, 영상 편집, 게임 등 고사양 작업을 위한 부품 수요가 늘어나면서 컴퓨터 부품 가격이 상승해 수리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예기치 못한 고장으로 인한 수리비 불확실성 또한 소비자에게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컴119 관계자는 “보다 많은 고객이 부담 없이 수리를 의뢰할 수 있도록 출장비 무료 제공과 수리비 1만원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출장비 걱정 없이 전문가의 점검과 수리를 받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대면 수리를 원하는 고객은 택배 접수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수리 후 재고장 시 무상으로 보증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컴119는 데스크탑, 노트북, 모니터, 애플 제품까지 수리가 가능하며, 연중무휴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