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의정부시는 11월 8일 열린 의정부 부대찌개 축제 현장에서 ‘지방세 전자송달 및 자동납부 제도’ 홍보 공간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홍보 공간에서 시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지방세를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도록 전자송달 서비스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축제 현장을 찾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에게 전자송달 신청 방법과 세액공제 혜택 등을 안내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시는 앞으로도 주요 축제와 행사 현장에서 전자송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단체 회의나 민원실 등 시민 접점 공간에서도 홍보를 강화해 더 많은 시민이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축제 현장에서 직접 신청 체험을 통해 전자송달의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스마트 세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