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 성폭력 예방 및 사례 발굴 아웃리치 운영

  • 등록 2025.11.24 11: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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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뉴스=최지영 수습기자]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난 11월 22일 사천시민 및 지역방문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천바다케이블카 내에서 아웃리치를 운영했다.

 

이번 아웃리치를 통해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에 대한 접근성 향상과 성폭력 위기(가능)에 놓인 청소년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한 노력과 관심을 높이고자 사천바다케이블카를 찾은 지역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소년성문화센터 소개 및 사업안내 홍보물을 배부했다.

 

사천바다케이블카에 방문한 시민 및 방문객에게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방문객은 “청소년성문화센터의 다양한 사업에 대해 알게 됐고 기회가 되면 센터를 방문해 보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재령 대표이사는 “성폭력예방과 건강한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며 “모두를 위한 성교육, 서로를 잇는 성교육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성문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이 운영을 하고 있는 청소년 성교육 전문기관으로 경상남도 내 아동·청소년, 양육자 및 지도를 대상으로 성인지적 성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성평등가족부, 복권위원회, 경상남도, 사천시의 지원을 받아 ▲청소년 성교육 활동 ▲청소년 성문화 활동 ▲청소년 성보호 활동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양육자 및 지도자 교육 등으로 운영하고 있다.

 

사업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최지영 수습기자 choi@veg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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