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아렌시아는 그린티+LHA 딥 포어 찹쌀떡솝이 ‘2025 올리브영 어워즈’ 트렌드 부문 내 라이징스타 부문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아렌시아 찹쌀떡솝은 녹차가루와 LHA(리포하이드록시애씨드) 등을 활용해 쫀득한 제형을 구현한 세안용 제품으로, 블랙헤드와 피지·각질 등 노폐물 흡착에 도움이 되는 특성을 갖춘 것으로 소개됐다. 물에 닿으면 부드러운 거품으로 변해 딥 클렌징과 순한 각질 제거 기능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이번 수상의 배경으로 언급됐다.
업계에 따르면 이 제품은 올해 출시 직후 초도 물량이 약 1분 만에 소진되며 아렌시아 베스트셀러로 빠르게 자리 잡았고, 올리브영 판매망을 통해 전국 소비자들에게 알려졌다. 브랜드 측은 이러한 시장 반응이 라이징스타 부문 선정으로 공식 확인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아렌시아는 수상을 기념해 기획 패키지를 운영할 예정이다. 패키지에는 그린티 LHA 찹쌀떡솝 본품과 15g 용량의 자 타입 떡솝 3종, 헤어 스크런치가 포함된다.
아렌시아 관계자는 “그린티 LHA 찹쌀떡솝이 출시된 해에 올리브영의 큰 상을 받게 되어 뜻깊다”며 “독창적인 제품력을 기반으로 해외 수출을 확대해 K-뷰티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