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유리 기자] 프리미엄 관절 영양제 ‘글루젠 콘드로이친’이 5차 생산 물량을 모두 소진해 완판을 기록했다고 글루젠이 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글루젠 콘드로이친’은 관절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알려진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친을 배합한 관절 영양제로, 두 성분을 최적의 비율로 구성해 관절 연골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발효우슬추출분말, 치커리뿌리추출분말, 해조칼슘, 피시콜라겐, 강황추출물분말, 난각막수용성분말, 보스웰리아추출물분말 등 8가지 부원료가 함께 들어 있어 관절 건강을 다각도로 관리하고자 하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했다.

글루젠 관계자는 “중장년층은 물론 관절 건강에 관심이 높은 3040세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에서 호응을 얻으면서 예상보다 빠르게 5차 물량이 소진됐다”며 “현재 6차 생산을 서두르고 있으며,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공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루젠은 ‘글루젠 콘드로이친’의 판매 성과를 계기로 관절 건강 관련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점진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