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공장식 축산 폐지와 비건 채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성명

  • 등록 2026.01.15 04: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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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1월 13일 오후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낭독된 성명서 전문이다.


공장식 축산을 중단하라!
공장식 축산을 금지하라!
공장식 축산을 폐지하라!
공장식 축산을 반대한다!
공장식 축산은 동물학대다!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
동물은 음식이 아니다!
동물은 상품이 아니다!
동물은 기계가 아니다!
동물은 노예가 아니다!

 

비건 채식은 정답이다!
비건 채식은 필수다!
비건 채식을 함께하자!
비건 채식을 실천하자!
비건 채식을 촉구한다!
GO VEGAN! BE VEGAN!

 

동물을 해치지 않는 비건 채식을 함께하자!
동물을 죽이지 않는 비건 채식을 함께하자!
동물을 억압하지 않는 비건 채식을 함께하자!
동물을 착취하지 않는 비건 채식을 함께하자!
동물을 고문하지 않는 비건 채식을 함께하자!
동물을 학대하지 않는 비건 채식을 함께하자!


오늘날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기 위해 도입된 공장식 축산은 농장동물들을 끔찍하고 잔인한 사육 환경으로 내몰고 있다.

 

오늘날 농장동물들은 농장이 아닌 공장에서 살아가고 있다. 공장식 축산에서 동물은 생명이 아니라 상품이나 기계로 전락했으며, 공장식 축산은 거대한 동물학대 산업이 됐다.

 

동물들은 태어나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감금된 채 온갖 신체 훼손 등 극심한 스트레스와 고통에 시달리고 있으며, 공장식 축산은 동물판 아우슈비츠가 되고 있다.

 

농장동물들은 생명으로서 최소한의 존중도 받지 못한 채, 이익과 수익만을 중시하는 인간의 착취 구조 속에서 심각한 동물학대를 당하고 있다.

 

실제로 암탉들은 배터리 케이지라 불리는 연속형 철창 케이지에 갇혀 A4용지 1장보다도 작은 공간에서 살아가고 있다. 바닥이 철망으로 된 케이지에서 땅을 한 번도 밟아보지 못하고 걷지도, 날개를 펴지도 못한 채 알을 낳는 기계로 전락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또한 오늘날 어미 돼지는 몸을 제대로 돌릴 수 없는 가로 60cm, 세로 210cm의 임신틀에 갇혀 평생 강제 수정으로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며 새끼를 낳는 기계로 전락했다. 임신틀 안에서 어미 돼지는 앉거나 일어서는 것만 가능할 뿐, 몸을 돌리는 것조차 불가능하며 죽는 날까지 고통을 겪고 있다.

 

더 싸게, 더 많이 고기를 소비하려는 인간의 욕심은 동물들을 공장식 축산이라는 지옥으로 내몰았다. 공장식 축산은 가축전염병을 일으키는 수많은 세균과 바이러스의 창고이자 생산 공장이 되고 있다.

 

세계적인 역사학자는 오늘날 공장식 축산을 인류 역사상 가장 끔찍한 범죄 중 하나라고 지적한 바 있다.

 

고기는 동물학대의 산물이자 동물에 대한 폭력이다. 고기, 우유, 계란 등을 구매하는 행위는 돈을 주고 동물학대를 사는 것과 다르지 않다.

 

우리는 공장식 축산을 폐지하고, 동물을 해치거나 죽이지 않는 비건 채식으로 전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기자회견 개요
일시: 1월 13일 오후 1시
장소: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
내용: 성명서 낭독, 피켓팅, 퍼포먼스
주최: 한국동물보호연합, 한국비건채식협회, 기후위기비건행동, 한국비건연대, 한국채식연합

이지현 동물복지전문기자 jhlee@veg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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