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박민수 기자] 김천부곡초등학교는 1월 9일 오전 10시, 교내 강당에서 제25회 졸업식을 열고 졸업생 145명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고 밝혔다.
이날 졸업식에는 졸업생과 학부모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학생 동아리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졸업장 수여, 학교장 회고사, 내빈 축사, 추억 영상 상영, 졸업 노래와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밴드부와 바이올린부, 방송댄스부가 무대에 올라 공연을 선보였고, 2025학년도에 발간된 학부모 문집 ‘봄마중’을 바탕으로 한 학부모 시낭송도 이어졌다.
졸업장 수여 과정에서는 졸업생들이 부모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고 큰절을 올리는 시간이 마련됐다. 학교 측은 학생들이 그간의 학교생활을 함께 이끈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학교 관계자는 “박재일 교장이 행사 전반을 점검하며 학생 안내와 안전 관리를 챙겼다”고 전했다.
박재일 교장은 회고사에서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며 “배려와 존중의 가치를 마음에 새기고 각자의 꿈을 향해 당당히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졸업생 대표 김혜람 학생은 “선생님과 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며 “초등학교에서의 배움과 추억을 바탕으로 더 큰 꿈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부곡초등학교는 2025년 제20회 금융공모전에서 우수학교로 선정돼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천부곡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