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최유리 기자] 아이웨어 브랜드 나인어코드는 신제품 룸스프레이 ‘NINE FOREST’를 출시하고,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자사 쇼룸을 통해 이를 선보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NINE FOREST’는 브랜드가 향 조합 과정에 직접 참여해 완성한 시그니처 향으로, 바질, 시더우드, 레더, 그린 앰버그리스 노트를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나인어코드는 허브 계열의 첫 인상과 우디한 잔향을 중심으로, 숲속 공간을 연상시키는 향의 흐름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짙은 갈색 보틀에 담겼으며, 화이트 톤의 박스 패키지와 함께 아이보리 컬러의 린넨 파우치를 구성품으로 제공한다. 브랜드 측은 보관과 선물 활용을 고려해 패키지를 구성했다고 전했다.
이번 룸스프레이는 출시와 동시에 나인어코드 한남 쇼룸 공간에 적용됐다. 쇼룸을 방문한 고객은 공간에 적용된 향을 통해 브랜드가 의도한 분위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나인어코드는 그동안 쇼룸을 단순한 제품 전시 공간이 아닌, 아이웨어 착용 경험 전반을 아우르는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운영해 왔다. ‘NINE FOREST’는 이러한 공간 운영 기조 속에서 시각적 요소 외에 후각적 요소를 더하기 위한 시도로 소개됐다.
나인어코드 관계자는 “쇼룸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아이웨어를 착용하는 시간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기억되길 바랐다”며 “‘NINE FOREST’는 향을 매개로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기 위한 요소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