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데이원 아리랑도원, 누적 방문객 100만명 기록

  • 등록 2026.01.27 16: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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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맥락 반영한 공간 설계와 직영 운영 전략 유지

 

[비건뉴스=이정수 기자] F&B 콘텐츠 기업 스테이데이원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공간 ‘아리랑도원’이 도심 외곽 입지에도 불구하고 누적 방문객 100만명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아리랑도원은 지역적 특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 설계를 바탕으로 조성된 프로젝트로, 베이커리와 식사, 음료 이용 동선을 하나의 흐름으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단순한 카페 기능을 넘어 공간 전반의 체류 경험을 고려한 설계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공간 디자인에는 한국적 정서를 은유적으로 반영한 요소들이 적용됐다. 일월오봉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조형물을 중심으로 여백의 미를 강조하고, 물과 빛을 활용한 조경 요소를 배치해 공간의 개방감을 살렸다는 것이 스테이데이원의 설명이다.

 

운영 방식에서도 장시간 체류를 염두에 둔 전략을 적용했다. 브런치, 베이커리, 음료를 하루 일정에 맞춰 이용할 수 있는 올데이 다이닝 형태를 도입해 방문 목적을 다변화했고, 이를 통해 도심 외곽이라는 입지적 제약을 일정 부분 보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같은 운영 모델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프랜차이즈 확장에 대한 문의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형 스테이데이원 대표는 “브랜드 경험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단기적인 외형 확장보다는 직영 운영 원칙을 유지하고 있다”며 “아리랑도원을 통해 축적한 운영 기준과 공간 설계 경험을 향후 신규 프로젝트에도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테이데이원은 한식과 베이커리, 커피, 다이닝 등 식문화 전반에서 현장 경험을 쌓은 인력들로 구성된 팀이다. 독일과 영국 등 유럽 현지에서 한식 관련 활동을 진행한 셰프진과 F&B 경영 실무진, 공간 기획자들이 협업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정수 기자 jslee@veg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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