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박민수 기자] 연극 ‘리타 길들이기’가 2월 6일부터 4월 26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트하우스에서 공연되며, 2월 13일 오후 3시 프레스콜이 진행된다.
이번 프레스콜은 연출가와 출연 배우 인사말 이후 주요 장면 시연과 기자 질의응답 순으로 마련된다. 시연은 1막 1장, 1막 6장, 2막 7장(엔딩)으로 구성되며, 출연 배우 6명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리타 길들이기’는 냉소적인 대학 교수 프랭크와 배움을 통해 삶의 변화를 꿈꾸는 주부 미용사 리타의 만남을 중심으로, 성장과 선택의 의미를 다루는 작품이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에서 특정 이미지에 고정된 인물이 아니라 동시대적 관점에서 확장된 리타의 모습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손남목 연출은 “이번 ‘리타 길들이기’는 성장의 결과보다 과정에 주목한 작품”이라며 “배움은 삶을 단번에 바꾸는 기적이 아니라, 이전과는 다른 방향을 선택하게 만드는 계기라는 점을 담고자 했다”고 말했다.
공연은 프랭크 역에 남명렬, 류태호, 김명수가, 리타 역에 조혜련, 최여진, 유인이 출연하는 트리플 캐스팅으로 진행된다. 프레스콜 현장에서 촬영한 영상은 2분 이내 분량으로만 보도에 활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