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지난 27일 서울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 성명서 전문을 그대로 옮긴 것이다. 아래는 기자회견 성명서 전문이다.
비폭력 비건 채식을 실천하자.
비살생 비건 채식을 실천하자.
사랑의 비건 채식을 실천하자.
자비의 비건 채식을 실천하자.
평화의 비건 채식을 실천하자.
자유의 비건 채식을 실천하자.
연민의 비건 채식을 실천하자.
배려의 비건 채식을 실천하자.
공존의 비건 채식을 실천하자.
상생의 비건 채식을 실천하자.
비건 채식은 정답이다.
비건 채식은 필수이다.
비건 채식을 함께하자.
비건 채식을 실천하자.
비건 채식을 촉구한다.
종차별주의에 반대한다.
비거니즘을 촉구한다.
GO VEGAN. BE VEGAN.
오늘날 우리의 지구는 끊임없는 폭력과 살생으로 신음하고 있다. 우리는 인간과 동물에 대한 모든 폭력과 살생을 반대하며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그리고 우리 인간도 동물이다. 모든 동물은 고통을 느낀다. 동물은 고통 없이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 하지만 인간은 동물을 물건이나 음식으로만 취급해 왔다.
실제로 인간의 식탁에 오르기 위해 매년 수많은 육지동물과 바다동물이 죽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늘날 공장식 축산이라는 거대한 동물 학대 산업이 만들어졌고, 이 과정에서 동물들은 끝없이 억압되고 착취되고 있다. 단체는 공장식 축산을 동물에 대한 극단적인 폭력이 구조화된 시스템으로 문제 삼았다.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는 공장식 축산을 인류 역사상 가장 끔찍한 범죄 중 하나라고 언급한 바 있다.
또한 사상가 레오 톨스토이는 도살장이 있는 한 전쟁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동물을 억압하고 착취하고 죽여도 된다는 종차별주의는 인종차별과 성차별, 약자 차별과 같은 폭력적인 사고방식이며, 극복해야 할 대상이다.
동물에 대한 폭력과 살생을 중단하지 않고서는 진정한 사랑과 자유, 평화를 만날 수 없다.
단체는 폭력적인 종차별주의 대신 평화의 비거니즘을 선택해 폭력과 살생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 가야 한다며, 비건 채식 실천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기자회견 개요
일시: 1월 27일 오후 1시
장소: 서울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
내용: 성명서 낭독, 피켓팅, 퍼포먼스
주최: 한국동물보호연합, 한국비건채식협회, 기후위기비건행동, 한국비건연대, 한국채식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