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이너, 글로벌 환경 기부 네트워크 '1% for the Planet' 통해 매출의 1% 기부

  • 등록 2026.02.05 11: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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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보호 단체에 연중 기부하며 지속 가능한 제품 설계 기준과 연계

 

[비건뉴스 최지영 수습기자] 서빙스의 프리미엄 위생제지 브랜드 노브레이너는 2026년을 맞아 글로벌 환경 기부 네트워크인 1% for the Planet을 통해 매출의 1%를 환경 보호 단체에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노브레이너는 특정 캠페인이나 일회성 활동이 아닌 기업 운영 원칙으로 매년 매출의 1%를 환경 보호에 환원하고 있다. 매년 동일한 단체에 기부하는 대신, 그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한 환경 이슈와 관련된 단체를 선정한다. 지난해에는 브라질의 Instituto Terra에 기부했으며, 이 단체는 황폐화된 농지와 산림을 복원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

 

올해는 숲을 손상시키는 글로벌 공급망 구조의 변화를 목표로 환경 보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 for the Planet을 통한 기부를 진행했다. 이는 종이, 포장, 섬유 산업 전반에서 고위험 산림 원료 사용을 줄이고 대체 소재 전환을 확산하는 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노브레이너의 기부 철학은 제품 설계 기준과 연계된다. 휴지가 일상에서 널리 사용되지만, 그동안 성분과 소재에 대한 고려가 부족했다는 점에서 출발해 제품 설계 단계부터 명확한 기준을 세웠다.

 

제품은 PFAS 프리, 무형광을 기본으로 하며 형광증백제, 염소계 표백제, 인공 향료 등 불필요한 화학 성분을 배제한다. 또한 100% 대나무 펄프를 사용해 목재 사용을 줄이고, 플라스틱 없는 포장을 원칙으로 한다. 이는 친환경 이미지를 위한 목적이 아니라 피부에 직접 닿고 물과 함께 순환되는 위생제지로서 최소한의 기준을 지키기 위한 조치다.

 

노브레이너가 1% for the Planet에 참여하는 이유도 소비가 제품 사용에서 끝나지 않고 환경 보호 활동으로 연결되도록 하기 위함이다. 소비가 환경 보호로 환원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을 브랜드 책임으로 인식하고 있다.

 

이와 같은 방향성을 바탕으로 노브레이너는 성분과 소재에 대한 기준을 유지하며 품질 관리를 지속하고 있다. 비건 인증을 통해 기준을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제품 기준과 기업의 선택이 일관되게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노브레이너 비욘드페이퍼(BeyondPaper)는 휴지를 만들기 위해 벌목되는 나무 문제를 해결하고자 대체 펄프를 활용한 친환경 위생용품 브랜드로 시작했다. 최고 등급 품질의 대나무를 사용해 나무 벌목 없이 100% 식물성 제지를 생산하고 있다.

 

서빙스는 노브레이너 브랜드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일회성 생활용품을 지속 가능한 소재로 대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최지영 수습기자 choi@veg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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