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왕과 사는 남자',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기록

  • 등록 2026.02.05 11: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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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11만 7792명 관객 동원…멜로 영화 '만약에 우리' 2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4일 개봉 첫날 11만 7792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수 14만 7547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장항준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유해진과 박지훈이 각각 광천골 촌장 엄흥도와 단종 이홍위 역을 맡았다. 유지태, 전미도, 이준혁, 박지환, 안재홍 등이 함께 출연한다.

 

한편, 구교환과 문가영 주연의 멜로 영화 '만약에 우리'는 이날 1만 6138명의 관객을 모아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38만 6386명이다.

 

'왕과 사는 남자'는 쿠키 영상이 별도로 없으며, 이날 기준 실관람객 평점은 9.19점이다.

서승연 객원기자 syseo@veg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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