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에 서울감동치과 3월 개원…지역 진료 인프라 변화

  • 등록 2026.02.09 15: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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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뉴스] 강원 태백 지역에 서울감동치과가 오는 3월 개원을 앞두고 있다.

 

서울감동치과는 약 120평 규모의 진료 공간을 갖춘 의료기관으로, 지역 내 진료 인프라 확충 측면에서 하나의 변화 요인으로 거론된다. 비교적 대형 규모의 진료 환경이 조성되면서, 기존 의료 접근성에 일정 부분 보완 효과가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개원 예정인 이곳은 병원형 진료 구조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진료 공간을 기능별로 구분해 운영 효율을 높였고,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전용 수술실 3곳을 별도로 마련해 진료 동선과 수술 공간을 분리한 점이 특징이다.

 

임플란트 진료를 염두에 둔 디지털 기반 진료 환경도 구축됐다. 사전 진단과 수술 계획 단계에서 디지털 장비 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수술실 중심의 진료 구조를 갖췄다. 이는 임플란트 진료 수요가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 여건을 반영한 구성으로 해석된다.

 

진료 공간 외에도 대기와 상담을 위한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내원 과정의 이용 흐름을 고려한 설계가 적용됐다. 대형 의료기관에 요구되는 기본적인 진료 인프라를 지역에서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태백 지역은 의료기관 선택 폭이 제한적이라는 지적을 받아온 만큼, 이번 개원을 계기로 진료 환경에도 일정한 변화가 나타날 가능성이 제기된다. 특히 임플란트 등 중·고난도 진료를 한 공간에서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는 점이 변수로 꼽힌다.

 

현재 내부 마무리 공정과 진료 준비를 진행 중이며, 3월 말부터 진료를 시작할 예정이다.

최유리 기자 yuri@veg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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