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환경 관리를 위한 스킨부스터 ‘리투오’, 시술 특성과 적용 범위는

  • 등록 2026.02.09 15: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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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뉴스] 피부 노화와 손상은 주름이나 탄력 저하에 그치지 않고, 피부결 거칠어짐과 수분 유지력 저하, 외부 자극에 대한 반응성 증가 등 피부 기능 전반의 변화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 같은 변화는 특정 부위의 볼륨 보완만으로는 충분한 개선이 어려운 경우가 있어, 피부 환경 자체를 다루는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스킨부스터는 피부 진피층에 유효 성분을 직접 전달해 피부 컨디션 전반을 개선하는 시술로, 피부결 정돈과 보습력 보완, 탄력 유지 등을 목표로 한다. 외형적 변화를 즉각적으로 만드는 데 초점을 두기보다, 피부 상태를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리투오는 이러한 스킨부스터 중 하나로, 피부 속 수분 균형과 진피 환경 개선을 고려한 성분 구성을 바탕으로 활용된다. 반복적인 자극이나 노화로 피부 기능 저하가 진행된 경우, 피부 환경을 점진적으로 정돈하는 보조적 관리 수단으로 적용된다. 즉각적인 볼륨 형성보다는 피부결과 촉촉함, 전반적인 안정감 관리에 초점을 둔다.

 

임상 현장에서는 피부가 얇아졌거나 건조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잔주름이 두드러지는 경우, 레이저 시술 이후 회복 단계에서 보조 관리가 필요한 상황 등에 고려되는 사례가 있다. 피부 민감도가 높아 자극적인 시술이 부담되는 경우에도,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적용 여부가 판단된다. 다만 구체적인 시술 방법과 범위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달라진다.

 

휴먼피부과 서울대점 방찬일 원장은 “리투오는 피부를 단순히 채우는 방식이 아니라, 피부 상태를 보다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돕는 시술”이라며 “피부 두께, 민감도, 기존 시술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절한 깊이와 용량으로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리투오 시술은 동일한 제품을 사용하더라도 주입 깊이와 용량, 시술 간격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피부 상태에 맞지 않는 과도한 시술은 자극으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상담을 통해 개인별 피부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시술 이후에는 피부 회복을 돕는 관리도 중요하다. 시술 직후 일시적인 붉어짐이나 민감 반응이 나타날 수 있어 자외선 차단과 충분한 보습 관리가 권장된다. 피부 자극을 줄이는 생활 습관을 병행할 경우, 전반적인 피부 컨디션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의료진의 설명이다.

 

피부 관리 방식이 다양해지면서 시술 선택에서도 개인의 피부 상태와 목적에 맞는 판단이 중요해지고 있다. 리투오는 특정 효과를 단정적으로 내세우기보다 피부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활용되는 스킨부스터로, 의료진의 판단 아래 피부 상태에 맞게 적용될 수 있는 시술 중 하나로 소개된다.

박민수 기자 minsu@veg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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