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ey Technologies 대표단 압구정안과의원 방문…아이트레이스 임상 데이터 교류

  • 등록 2026.02.1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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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뉴스] 압구정안과의원은 미국 안과 진단기기 제조사 Tracey Technologies 대표단이 본원을 방문해 아이트레이스(iTrace) 장비의 임상 활용 사례와 데이터 운용 현황을 공유하고 의료진 의견을 청취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Tracey Technologies의 Vice President인 Ray Sievert가 참석했으며, 아이트레이스 국내 유통을 담당하는 우전메디컬 관계자도 동석했다. 양측은 장비 운용 경험과 축적된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술 개선 방향과 활용 범위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Tracey Technologies는 근적외선 광선 추적(Ray Tracing) 기술 기반의 안과 진단 장비 아이트레이스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해당 장비는 수차 분석, 각막지형도, 굴절력, 각막 곡률, 동공 크기, 눈물띠 등 주요 안과 지표를 동시에 측정하도록 설계됐다. 제조사 측은 환자가 인지하는 시력의 질을 정량화해 분석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압구정안과의원은 2025년부터 아이트레이스를 도입해 렌즈삽입술 전후 자동굴절 검사, 광선추적 수차계측, 각막지형도 분석, 동공계측 등 정밀 진단 영역에 적용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백내장 다초점 인공수정체 수술 적합성 판단과 수술 후 결과 평가 과정에서도 관련 데이터가 참고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압구정안과의원 고병우 대표원장은 “아이트레이스 장비를 실제 임상에서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지 제조사와 공유하고, 축적된 환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에도 제조사와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의료기관은 안내렌즈삽입술과 노안·백내장 수술 등을 시행하고 있다.

박민수 기자 minsu@veg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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