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남성수술을 고민하는 환자들 사이에서 절개 부담을 낮춘 비수술적 방식에 대한 상담이 늘고 있다.
의료 현장에 따르면 민감한 부위 특성상 절개에 대한 불안과 회복 기간에 대한 우려가 주요 고려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비교적 간편한 시술 방식을 문의하는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일상 복귀 시점과 통증, 부기 등 회복 과정에 대한 부담이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전해진다.
비수술 남성수술은 절개 없이 진행되는 방식으로, 시술 시간을 단축하고 회복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둔다. 입원이나 장기간 회복이 요구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다만 모든 환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신체 구조와 건강 상태에 따라 적합성 판단이 필요하다.
일부 비수술 방식은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는 접근을 통해 회복 기간을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술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고 다음 날부터 일상 활동이 가능하다고 안내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기대 결과와 실제 만족도는 개인별 조건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어 사전 설명과 동의 절차가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프라움비뇨의학과 이지용 대표원장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비수술 남성수술은 절개에 대한 부담을 줄이려는 수요를 반영한 방식이지만,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결과를 보장하는 치료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신체 상태와 목적을 객관적으로 진단한 뒤 적합성을 판단해야 하며, 기대치를 현실적으로 설정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절개 여부와 무관하게 시술 원리와 한계, 발생 가능한 부작용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듣고 결정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단순히 회복 기간이 짧다는 이유만으로 선택하기보다,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필요성과 적합성을 검토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