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네아(Lavinea)가 공식 자사몰을 통해 호텔급을 표방한 프리미엄 타올 첫 컬렉션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라비네아는 2030 신혼부부와 1인 가구를 핵심 타깃으로 설정하고, 호텔 퀄리티를 기반으로 한 타올 라인을 공개했다. 브랜드 콘셉트는 ‘하루의 시작과 끝을 바꾸는 타올’로, 일상 속 사용 경험에 초점을 맞췄다.
브랜드는 ‘에브리데이 리추얼(Everyday Ritual)’을 철학으로 제시하며 수건을 단순 생활용품이 아닌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재정의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웠다. 슬로건은 ‘A Quiet Standard’로, 절제된 고급스러움을 지향한다는 방침이다.
제품은 210g, 550gsm의 코마사 원단을 적용한 고중량·고밀도 사양이 특징이다. 라비네아 측은 “고중량·고밀도의 호텔 타월 수준의 도톰함을 구현해 일상에서도 호텔과 같은 사용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자체 개발한 팬톤 컬러 기반 시즌 컬러를 적용했으며, 화이트 톤 패키지를 통해 선물 수요까지 고려했다. 회사 측은 신혼부부와 집들이 수요가 높은 2030 소비층을 주요 고객으로 설정했다고 전했다.
유통은 자사몰 중심의 D2C(Direct to Consumer) 방식으로 운영한다. 브랜드 메시지와 고객 경험을 일관되게 관리해 충성 고객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라비네아는 향후 배스매트, 주방타올, 슬리퍼 등 욕실 및 홈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로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리미엄 홈 패브릭 시장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라비네아의 제품 전략과 유통 방식이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얻을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