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시아(OLECIA)가 올레산(Oleic Acid) 함량을 79.66% 수준으로 설계한 올리브오일 리뉴얼 제품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최근 건강 식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올리브오일을 선택할 때 성분 정보를 함께 확인하는 소비 흐름도 나타나고 있다. 과거에는 원산지나 브랜드 인지도 등이 주요 기준으로 언급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단일불포화지방산의 핵심 지표로 알려진 올레산 함량과 같은 지방산 구성 정보도 참고 요소로 활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올레시아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 제품의 올레산 함량은 기존 75.37%에서 79.66% 수준으로 조정됐다. 지방산 구성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제품 설계가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일반적으로 올레산은 올리브오일의 주요 지방산 성분으로 알려져 있으며 산화 안정성과 관련된 지표로 언급되기도 한다.
업계에서는 최근 일부 소비자들이 원산지나 압착 방식뿐 아니라 지방산 구성과 같은 성분 정보를 함께 확인하는 경향도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올리브오일을 비교할 때 성분 함량을 참고 지표로 활용하는 소비 흐름이 점차 확대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보관 과정에서의 산화 가능성을 고려해 10g 스틱형 개별 포장 방식을 적용했다. 공기 접촉을 줄이고 일정량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성분 정보 공개와 품질 관리 기준을 바탕으로 제품 정보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