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지 작가, 트라이보울서 ‘원초적 감각’ 전시 참여

  • 등록 2026.03.18 22: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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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 브랜드 로즈팰리스의 정수지 작가는 18일부터 21일까지 인천 송도국제도시 트라이보울 3층 전시실에서 열리는 《원초적 감각-Where the Senses Begin》 전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감각의 시작점’을 주제로 인간의 원초적 감각과 물질의 관계를 예술적으로 풀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수지 작가는 고전 유럽 앤틱의 조형미를 바탕으로 숲, 바다, 빛 등 자연에서 비롯된 감각을 도자 작업에 담은 신작을 선보인다.

 

또 출품작은 화병 오브제를 중심으로 인테리어 아트피스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다. 전통 도예 기법과 현대적 디자인 언어를 결합한 점이 특징이며, 각 작품에는 제작 과정과 작가의 의도가 함께 소개된다.

 

 

특히 작품은 도자의 조형성과 서사를 함께 살피도록 구성됐다. 자연의 질감과 빛의 흐름을 도자 표면에 구현한 작업을 통해 일상적 사물의 기능을 넘어선 예술적 감각을 제시한다.

 

전시 장소인 트라이보울은 인천 송도의 복합문화공간이다. 전시는 행사 기간 동안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정수지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도자 예술이 지닌 본질적인 감각과 아름다움을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적 시도를 통해 대중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민수 기자 minsu@veg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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