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와 서울고용포럼은 전시산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 ‘2026년 서울매력일자리’ 교육 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전시기획과 전시 마케팅을 중심으로 현장 실습과 직무 소양 교육을 포함한 취업 연계형 프로그램이다. 교육생은 전시 기획 단계부터 마케팅 전략 수립, 현장 운영까지 전 과정을 실무 중심으로 학습하게 된다.
현업 전문가와 실무자가 강의에 참여해 산업 동향과 현장 사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의 직무 이해도와 실무 대응력을 높이도록 설계됐다.
서울시는 교육생 부담 완화를 위해 교재비와 실습 재료비를 지원하고, 교육 기간 동안 최대 62만5000원의 교육수당을 지급한다. 수료 이후에는 인턴 매칭 프로그램이 연계되며, 참여자는 월 약 253만 원 수준의 급여를 받으며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인턴 근무 성과에 따라 정규직 전환 기회도 제공된다. 사업 운영 측은 2019년 이후 해당 사업 취업률이 88%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서울고용포럼 관계자는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통해 교육 수료 이후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신청은 서울고용포럼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관련 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울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시산업 분야 인력 양성과 청년 취업 기회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