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은우가 납세 논란과 관련해 개인 SNS를 통해 관련 세금을 전액 납부했다고 8일 밝혔다.
차은우는 이날 공개한 사과문에서 “최근 납세 논란으로 많은 분들께 실망과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관련 세금을 모두 납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행정 절차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도 사과드린다”고 했다.
또 “국세청의 절차와 결과를 존중한다”며 “향후 절차에도 성실히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입장문은 별도의 공식 채널이 아닌 개인 SNS에 직접 게시된 형태다. 사과문은 사실관계 해명보다 책임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팬들을 향한 메시지도 포함됐다. 그는 “이번 일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게 됐다”며 “팬들에게 실망을 드린 점이 가장 마음 아프고 죄송하다”고 했다.
앞서 국세청은 차은우가 설립한 법인과 관련해 세무조사를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약 200억 원대 세금이 부과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법인 운영 방식과 수익 구조, 가족이 참여한 1인 기획사 구조 등을 둘러싸고 논란이 이어졌다.
한편 차은우는 원더풀스 공개를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