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고고팩토리가 SK텔레콤 망 기반 알뜰폰(MVNO)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고고팩토리는 기존 서비스에 SKT 망을 추가하며 이용자가 통신망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 알뜰폰 브랜드 ‘고고모바일’을 통해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와 시니어·주니어 맞춤형 요금제, eSIM 전용 요금제 등으로 구성된 상품을 제공한다.
서비스 개시에 맞춰 가입자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가입자 전원에게 이마트 상품권 3만원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전국 약 900개 다이소 매장과 편의점을 통해 유심을 공급하고 있으며, 자체 플랫폼 ‘고고비’를 통한 온라인 간편 가입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또 2025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하고 관련 체계 고도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통신망 확대를 계기로 서비스 영역 확장도 추진한다. 기업부설연구소의 기술을 바탕으로 아동용 ‘안심 키즈폰’과 고령층 및 인지장애인을 위한 ‘안심 실버폰’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응준 고고팩토리 대표는 “통신 서비스를 넘어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라이프케어 파트너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