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산 포도 제철을 맞아 호주포도협회(ATGA)가 국내 주요 대형마트에서 시식 행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호주포도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지난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전국 이마트와 트레이더스에서 시식 행사를 열었고, 4월 10일과 11일에는 코스트코 10개 지점에서 소비자 대상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대상 지점은 양평점, 대전점, 상봉점, 천안점, 의정부점, 공세점, 송도점, 하남점, 고척점, 청라점이다.
오는 18일부터 19일, 5월 2일부터 3일까지는 롯데마트 15개 지점에서 추가 시식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제철 시기에 맞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유통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국내에는 청포도 품종 ‘오톰 크리스피’와 흑포도 품종 ‘스윗 사파이어’ 등이 유통되고 있다. 호주산 포도는 아시아와의 지리적 근접성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 공급되고 있다.
1985년 설립된 호주포도협회는 호주 생과 포도 산업 관련 비영리 기관으로, 정부와 연구기관, 산업 전반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호주포도협회 관계자는 “앞으로 예정된 롯데마트 시식 행사 등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